와이제이엠게임즈는 2일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오후 13시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 판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런 인기 급상승의 이유로 소울워커 IP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현재 이 게임은 출시를 기념해 7일동안 접속만 해도 SSR 장비, 소울코인, AR카드 모집권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