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일 온라인 댄스 게임 ‘클럽 엠스타’에 신규 작물, 패션 아이템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작물은 ‘후르츠 젬’과 ‘블로썸 퍼퓸’ 2종으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 개인 특별 공간인 ‘홈’에서 키울 수 있으며 3단계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모자, 스웨터, 숏자켓, 실루엣 안경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음원 5곡도 추가했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한 이 게임은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최신 인기 음원,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 다양한 게임모드 및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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