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8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의 게임 내 최고 레벨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고 레벨이 '마스터 11레벨'로 올라가고 레벨 확장에 따라 새로운 맵과 장비가 추가된다. 최상위 레벨에 도달하면 신규 지역인 '푸다밸리'에 입장해 '신화 2티어 장비' 등의 희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스킬에 새로움을 더한 '스킬 콤보'도 선보인다. 기본 스킬을 강화할 때마다 추가 피해를 얻을 수 있고 모든 스킬을 강화하면 스킬 콤보가 활성화된다.

또 새로운 이벤트 맵인 '보물 광산'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보물 광산에는 이벤트 몬스터인 보물 고블린이 무작위로 나타난다. 고블린을 공격하고 적립한 포인트에 따라 여러 보상이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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