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조이는 25일 모바일 게임 '아이들엔젤 : 여신 전쟁'’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톱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방치형 RPG 장르인 이 게임은 지난 22일 출시했다.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러한 인기를 수집욕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여신 일러스트와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게임은 인류의 생존을 두고 대립하는 신들의 갈등이 콘셉트 배경이다. 전 세계 신화 속의 매력적인 여신들이 리얼하게 움직이는 2D 스파인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해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동 전투를 비롯한 간편한 조작감과 버튼 하나만으로 여신들을 자동으로 성장시키고 스타일까지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