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대표 주현곤)는 20일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추후 원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유저들과 함께 푸는 월드 퀴즈, 길드원과 단합해 신수 처치 시 풍성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고대보스, 독창적인 스킬 조합과 신령 배치로 승리를 거두는 무신의 탑 등이 주요 콘텐츠다.

또 최대 480명이 동시 접속하고 게임 내 마이크 기능을 지원하는 공성전도 존재한다. 인게임 콘텐츠인 ‘시련의 언덕’에서 악령 퇴치 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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