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0일 모바일 게임  '퍼즐오디션'을 인도네시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퍼즐오디션의 첫 해외 진출이다.

현지 게임명은 'AyoDance Puzzles'이다. 오디션 판권(IP)을 계승한 정통성을 강조하면서 퍼즐이라는 새로운 장르와의 융합을 부각했다. 오디션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AyoDance'라는 명칭으로 서비스 중이다.

퍼즐오디션 현지 퍼블리셔는 메가서스가 맡았다. 메가서스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현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유저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게임은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3매치 장르(같은 종류 블록 3개를 연결하는 퍼즐게임류)에 오디션 특유의 음악과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을 결합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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