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5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 ‘다크 매지션’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크 매지션’은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인 마법사를 대폭 상향하는 업데이트다. 마법사 클래스에 디버프 계열의 ‘흑마법’ 스킬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저주 계열의 흑마법 스킬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스킬을 선보이고 기존 스킬도 개선한다. 상세 정보는 22일 공개한다.

‘다크 매지션’의 업데이트 일정은 추후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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