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 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2019년 국내에 출시해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글로벌 버전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이름을 확정하고 공식카페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최종 글로벌 CBT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들과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동안 적을 물리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캐릭터 합성 부분을 간편하게 개선해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캐릭터 배치 타일을 3X3에서 4X4로 확장해 전략성을 향상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