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는 12일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비션(강찬용)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유명 오버워치 선수 류제홍, 리그오브레전드 선수 큐베(이성진)을 젠지 전담 콘텐츠 크리에이터 팀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유명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젠지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13일부터 시작되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경기 라이브 중계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연초 강력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완성하며 콘텐츠 다양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e스포츠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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