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7일 모바일 게임 ‘붕괴3rd’와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창공시에 상륙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도와 발키리들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게임은 카툰 렌더링 기법과 호쾌한 콤보 액션을 적용해 차별화된 타격감을 자랑한다. 약 2억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 12월부터 PC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바일 계정 연동은 물론 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파티 플레이도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붕괴3rd’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콜라보레이션은 22일 적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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