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MSI)는 7일 독자 설계와 최신 기술을 적용, 최고의 오버클럭 성능을 제공하는 ‘MSI MEG B550 유니파이-X’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라이젠 끝판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MSI MEG B550 유니파이를 기반으로 오버클럭 성능을 극대화한 메인보드다. ‘DDR4 부스트’를 통해 각종 메모리 제품과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최대 5800MHz에 달하는 메모리 오버클럭 성능을 지원한다.

또 최대 64Gb/s의 속도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라이트닝 Gen4(PCI-E 4.0) 슬롯을 포함해 총 4개의 M.2 슬롯이 있다. 7w/mK의 고성능 서멀패드를 양면에 부착한 ‘M.2 쉴드 프로져’도 지원해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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