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7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43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선우의 무덤’ 던전을 공개했다. 관련 업적 및 사냥도감을 추가했다. ‘선우의 무덤’에서는 던전에 등장하는 상자를 통해 금전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월아검, 천풍선 등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

또 아이템을 소지할 수 있는 가방 최대 크기를 확장하고 붉은 보석, 푸른 보석, 금전 등 다양한 재화로 가방을 확장하도록 변경했다. 요일동굴과 심연의 탑을 그룹 상태에서도 입장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태고의 보물에 거래소 하한가 추가 수수료 30% 할인 효과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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