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7일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M’에 제9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게임 내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은 관도대전은 서버 구분 없이 최대 규모의 인원이 전투에 참여하는 콘텐츠다. 치열한 전장에서 전투에 참여하거나 승부 예측,  포스트시즌 전투 관전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번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는 총 8회에 걸쳐 각각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시합이 펼쳐지고 8회차에 해당하는 총결승전에서는 최종 우승 연맹이 탄생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매칭에서 패배를 기록하더라도 연맹원 간 합을 맞추며 전략의 완성도를 높여 반전을 꾀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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