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7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전세계 1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쿠키런 판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캐릭터 수집형 RPG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도 반가운 신규 게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세계관 스토리, 게임 콘텐츠 미리보기 등의 시리즈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온 바 있다. 지난 4일에는 용감한 쿠키의 기자회견을 콘셉트로 제작한 ‘혁명 선언’ 광고 영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진행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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