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대만∙일본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1년 1분기 중 대만과 일본에 리니지2M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1월 8일 오전 12시부터 대만(오전 11시)과 일본(낮 12시)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출시일은 추후 공개한다.

이 게임은 2019년 11월 27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해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된 작품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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