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19일 ‘2020 게임콘서트’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재단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문화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게임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2회에 이뤄졌다. 재단은 19일 행사를 끝으로 ‘2020 게임콘서트’를 마무리 한다.

이번에 치러지는 행사에는 이승원 넷마블 대표, 최채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김상균 강원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이 중 이 대표는 게임 콘텐츠 판권(IP) 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행사는 19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이 채널에서는 지난 게임콘서트 강연도 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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