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테크놀로지는 X박스 시리즈X‧S 전용 외장 스토리지 확장 카드를 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세대 X박스의 내장 SSD 및 벨로시티 아키텍처 속도와 성능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1TB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그래픽, 속도, 로딩 시간 또는 프레임 속도 등에 영향을 주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최적화됐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35만 9000원이며 하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3년 제한 보증이 포함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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