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4일 임직원 대상의 2020년 온라인 송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년회는 매년 12월 중순 전체 구성원이 참석해 사업 및 경영성과, 내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창사 이래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이 같은 문화는 창업 원년인 2009년에 자체 개발해 서비스한 ‘애니윷놀이’로 12월 모임을 진행한 것이 시발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비대면 송년회를 진행한 이 회사는 올해 국내외 3개 신작과 기존 20여 개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3분기까지 전년 총매출에 준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