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올해의 최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20’에서 자사의 뉴스룸 ‘인사이드 NHN’이 기업프로모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사이드 NHN’은 지난 4월 오픈해 NHN 그룹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뉴스룸으로 운영 중이다. NHN을 비롯해 NHN고도, NHN벅스, NHN애드, NHN에듀, NHN에이스, NHN위투, NHN티켓링크, NHN페이코, NHN한국사이버결제 등에 대한 소식과 기업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사람, 기술, 문화 이야기’를 통해 NHN이 지향하는 기술공유 문화를 전하고, 서비스 개발 스토리 등 임직원들의 치열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차별화된 콘텐츠로 담아내 평가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정보 전달에 최적화된 깔끔한 UI 구성, 대중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감’ 기능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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