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30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할로윈 파크 패닉 복각을 선보였다.

이 이벤트는 지난해 할로윈 시즌에 열렸던 이벤트를 다시 선보이는 것이다. 놀이동산을 방문한 주인공 일행이 할로윈에 대한 내용을 알고 이를 재현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또 과거 세계의 이야기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S페로의 외전스토리가 추가됐다. 클리어 보상으로 미니 페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켈베로스, 징벌의 사디어스, 프로스트 서펀트 등의 스킬 개선이 이뤄졌다. 아울러 블랙 프라이데이 2차 특별 상품 판매, 포이 로비 커스터마이징 표정 세트, 로비 UI 개선도 이뤄졌다.

이 회사는 점검 보상으로 부품, 영양, 전력을 각각 3000개씩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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