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1차 디지털서비스(기업)에 서비스형 인프라(IaaS) 부문 ‘NHN G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SaaS) 부문 ‘NHN G 두레이’가 동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선정은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해 지정됐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이 수의로 해당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NHN은 26일 스마트워크와 차세대 스마트 데이터센터 전략을 제안하는 'NHN-인텔 공동 웨비나'를 통해 스마트 업무 혁신을 이끌어갈 NHN 클라우드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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