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6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채널 개설 이후 이 회사는 작품 오프닝 애니메이션, 오마이걸 티저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향후 유튜브 채널 영상을 늘려갈 예정이다. 또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작품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 및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는 전국 8개 시도 취약계층 900여명에게 월경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WCG는 29일 ‘WCG 2020 커넥티드 온택트 라이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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