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대표 김선규)는 12일 안전거래 보상제도 베이세이프티를 이용한 회원에게 계정거래 사고 피해금액을 전액 보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한 회원으로부터 계정거래 사고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회원은 이 회사의 안전거래 보상제도인 베이세이프티를 이용해 MMORPG 계정을 구매했다. 하지만 계정이 회수당하며 피해를 입은 것.

이후 이 회사는 해당 회원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피해 금액 전액을 보상 받았다. 이 회사는 사건 가해자에 대해 민 형사상의 조치를 취하는 등 사고예방과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재석 아이템베이 사업부문 이사는 "아이템베이는 회원들의 안전거래를 최우선으로 한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거래 사고, 해킹 피해 등을 최소화하고 회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중개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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