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25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 내에서 90%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다. 이 중 이 회사가 재택근무 분야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을 통해 이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수요기업 맞춤형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프로젝트 기능 ▲드라이브 ▲공동편집 ▲화상회의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