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대표 권혁빈)는 3일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국가위원회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아시아 저개발국의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희망스튜디오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남아시아 저개발국가들의 교육자립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 후원금 조성 및 지원 ▲교육개발 협력사업 발굴 등에 노력할 방침이다.

우선 희망스튜디오는 남아시아 저개발국에서 공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기초교육과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유네스코 브릿지 아시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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