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9일부터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주 3일 출근∙주 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을 위해 지난 2월 27일 재택근무 도입 후 4월 20일부터는 주 3일 출근제를 시행해오다 지난 5월 11일부터 정상 출근 체제로 복귀했다.

이번 주 3일 출근 전환에 따라 직원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출근 가능한 3일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임신부를 비롯해 37.5도 이상의 발열자∙인후통 등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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