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게임(대표 송원영)은 29일 게임 공유 플랫폼 ‘핫쉐어’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장르의 HTML5 게임을 올려놓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핫쉐어’에 등록돼 있는 게임 URL만 가져오면 바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플랫폼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게임별 플레이 횟수, 이용시간 등 분석 기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15개의 H5게임을 업로드 해놨다. 연내 50개까지 게임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현재에는 퍼즐이나 아케이드 같은 가벼운 라인업이 올라가 있지만 향후에는 RPG 같은 하트코어 라인업도 추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