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24일 ‘게임개발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28일까지 이뤄지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 거주자, 전라북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내 게임 및 콘텐츠 개발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래밍 첫 걸음 30명, 유니티 인증자격 취득과정 15명, 구글 플레이 출시과정 15명 등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또한 오는 9월 일자리 상담회를 통해 교육성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우수 교육생 5명을 선정해 도내 게임 기업 인턴십 지원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시킬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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