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8월 31일까지 ‘원천 스토리’와 ‘스토리게임 시나리오’ 2개 부문으로 나눠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의 응모작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천 스토리’는 게임 또는 코믹스,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등 다양한 멀티 콘텐츠로 제작 가능한 창작 스토리 부문이다. 형식, 장르 등에 제한 없이 기승전결의 서사구조를 갖춘 스토리 창작물이라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스토리게임 시나리오’는 스토리 기반의 인터랙티브 게임으로 제작 가능한 창작 시나리오 부문으로 기승전결을 갖춘 시놉시스 및 5화 분량의 시나리오를 신청받는다.

전체 수상작품은 총 5편이다. 전체 부문에서 대상 1편을 선정해 상금 2000만 원이 수여 되며 부문별 최우수상 및 우수상 1편씩에는 각각 500만 원과 2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