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2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17%(8900원) 상승한 10만 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금일 장이 열린 직후 상승세로 시작했다. 이후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장이 마감됐다. 

이 같은 오름세는 금일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조사에서 넷마블이 브랜드가치평가 1000점 만점 중 846.9점을 받으며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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