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테크놀로지는 19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라이선스 한정판 외장하드 ‘씨게이트 게임 드라이브 2TB’를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게임 주인공 엘리의 타투 모양이 레이저로 각인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9만 9000원이다.

게임 드라이브는 PS4 및 PS4 프로 콘솔에 최적화돼 설치가 원활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별도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은 사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