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은 25일 모바일게임 ‘전쟁의연가: 전연’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풀3D 그래픽 그래픽 기반의 무협 MMORPG로 이 회사의 한국 시장 첫 진출작이다. 하늘, 땅, 바다 등 제약 없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전투방식이 구현됐으며 연인과 결혼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보스 사냥을 통한 장비 획득 및 자유거래 시스템을 지원한다. 론칭 당일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VIP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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