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지난 8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다시 9만원대로 떨어졌다.

14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94%(9300원) 하락한 9만 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반등 없이 거래를 마감했다.

이 같은 변동은 전날 이 회사의 아쉬운 1분기 실적이 공개돼 투자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