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반등에 성공한 넷게임즈 주가가 하루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28일 넷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77%(230원) 떨어진 80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곧 반등에 성공하며 기세를 타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를 장 막판까지 유지하진 못했다.

이 같은 변동은 앞서 이 회사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을 보여 가격 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15.78% 급등한 바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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