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27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2%(2만 3000원) 하락한 6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금일 장이 열린 후 오전 9시 30분까지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후 별다른 반등 없이 장이 마감됐다. 

현재 이 회사는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 리니지 판권(IP)을 활용한 작품들로 매출 1,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연구개발(R&D)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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