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가 실감형 콘텐츠 기대주 효과가 단발성으로 그치며 약세를 기록했다.

24일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32%(65원) 떨어진 1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반등했으나 하루 만에 약세 전환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1시 40분께 1425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앞서 정부의 실감 콘텐츠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힘입어 기대감이 반영되기도 했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관련주로 꼽히며 탄력을 받았으나 호재가 하루 만에 소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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