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대표 김선규)는 14일 자사 회원들의 안전한 게임 아이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베이세이프티’ 서비스를 출시했다.

‘베이세이프티’는 일정 수수료를 내면 구매 후 사고 발생했을 때 구매금액의 최대 200%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이 회사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거래 과정의 안전뿐만 아니라 거래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까지 보장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용현 아이템베이 부사장은 “최근 게임 아이템 온라인 직거래 사고들이 증가함에 따라 중개사이트의 안전함을 부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함을 최고의 가치로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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