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스마트홈트’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를 SK텔레콤·KT·LG유플러스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홈트’는 체계적인 피트니스 커리큘럼에 인공지능(AI) 코칭을 접목한 홈트레이닝 앱이다. 지난해 LG 유플러스 5G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됐다. 이후 시장 수요를 반영해 이용 대상을 이동통신 3사 이용자 층으로 넓혔다.

이 앱은 관절 추출 기반 실시간 움직임 분석, 트레이너 자세와 비교하는 코칭 등이 제공된다. ‘집 밖은 위험해! 면역력 UP 스트레칭’ ‘10분 순삭 다이어트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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