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실적 개선 전망 및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23%(380원) 상승한 6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9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막판 급등세로 고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인기를 이어가며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 전환했고, 개인은 매수세로 돌아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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