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및 복귀 유저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규·복귀 유저 전용 서버를 상시 오픈 체제로 전환했다. 블루 · 퍼플 서버를 3개월 단위로 순환 운영하게 되며, 각각 카스티야와 리볼도외 서버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첫 순서로 7월 2일까지 블루 서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모든 지역에서의 경험치 3배 획득 혜택을 제공한다. 시나리오 완료 및 가문레벨 달성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반짝이는 캐릭터 카드 상자' '이벤트용 커스텀 무기 코스튬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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