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는 모바일게임 ‘노블레스’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3주년 맞이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사전예약 참가 보상으로 최상위 등급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계약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3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컬렉션 기능을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특정 조건에 만족하는 캐릭터를 이용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보조 소울웨폰’도 추가한다.

블루해머가 개발한 이 작품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을 활용한 RPG다. 웹툰 원작 세계관 및 캐릭터 기술 등이 재현됐으며 론칭 당시 주요 마켓 매출 순위 톱10위에 진입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