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주가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6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24%(810원) 하락한 5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6일부터 내림세를 이어왔다. 금일 주가는 상승세로 시작됐지만 곧 하락해 반등 없이 완만한 내림세를 유지하며 장이 마감됐다.

이같은 하락세는 편향적 게임 운영 논란이 최근 다시 불거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논란이 된 게임은 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로 과거 특정 커뮤니티 사이트에 편향적 운영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