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A3: 스틸얼라이브’ 출시 이후 첫 오름세를 기록했다. 13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2%(4800원) 오른 9만 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 10분께 9만 4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증권가는 넷마블이 최근 신작 출시를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의 서비스 확대 등에 힘입어 주가 상승 기대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3거래일 만에 매수세를 기록했고 개인은 3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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