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1일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오디션'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3주년 맞아 12일 점검 이후 '함께모여 축하해' '선물이야 축하해' 등 5가지 축제를 진행한다.

이 작품은 PC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판권(IP)을 계승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2017년 3월 9일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게임 내에서 K-POP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다양한 패션 아이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배틀'을 만날 수 있다. 쉬운 조작, 팸(FAM)을 중심으로 한 활성화된 커뮤니티, 커플 시스템 등 원작의 매력들을 그대로 녹여낸 작품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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