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시나리오 기반 소설책을 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소설책 ‘데스티니 차일드’는 최근 게임에서 공개된 내러티브 던전, ‘빛과 어둠’의 배경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22일까지 시프트업 스토어의 공지글에 축하 댓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설책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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