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모바일 게임 ‘트라하’에 신규 자연 속성 정령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 정령카드 셀리나, 아스타니아, 영웅 정령카드 스완슨 등 신규 자연 속성 정령카드 3종이 추가됐다. 셀리나는 전투에 유리하며, 아스타니아는 힐러 캐릭터에게 중요한 카드다.

이와 함께 전설 장신구 ‘라비나르’ 제작법가 공개됐다. 대도시에 있는 공예 NPC 상점에서 얻을 수 있으며, 견고한/강력한/신성한 라비나르 장신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 층씩 탑을 올라가며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도전의 탑’ 콘텐츠 25층부터 30층도 오픈됐다. 신규 함정 및 보스 구간을 추가도 이뤄졌다. 신규 층 최초 완수 시에는 ‘다이아 상자’, ‘전설 소환수, 펫 상자’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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