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20일 ‘WRC8’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실제와 같은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현한 레이싱 게임이다. 새롭게 개발된 동적 날씨 시스템을 탑재해 비와 눈, 우박 등이 주행에 영향을 미치게 했다. 또 레이스 도중 지면의 접지력 등 현실적인 레이싱의 느낌을 제공한다.

작품 구매는 닌텐도 e숍을 통해할 수 있다. 가격은 4만 9800원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꿀벌 시뮬레이터’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28일 레이싱 게임 ‘오버패스’ 한국어판을 플레이스테이션(PS)과 PC에 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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