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게임즈는 20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 2020’을 론칭했다.

이 작품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난세를 평정해 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자신의 주성 건물을 레벨업하고 병사와 자원을 생산해 세력을 넓혀 나갈 수 있다.

또 다양한 삼국 무장들의 스킬과 등급을 육성해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 이외 전략적인 던전 및 실시간 공성전, 서버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작품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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