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지는 13일 모바일게임 ‘킥 플라이트’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공중을 비롯, 360도 전방위에서 전투가 펼쳐지는 4대4 대전 격투 게임이다. 특수 능력자 소년·소녀들의 대결을 담아냈으며 특수 스킬을 통한 다양한 전술 싸움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북미·유럽 등 전세계 유저들과의 대결을 지원한다. 서비스와 맞물려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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