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당, 총선 준비 활동 본격화
규제개혁당, 총선 준비 활동 본격화
  • 이주환 기자
  • 승인 2020.0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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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룡 창당임시의장 · 고경곤 창준위원장 선출...온라인 오디션 통해 후보 가린다

규제개혁당은 최근 창당 발기인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발기인대회를 통해 '규제개혁당'이 공식 당명으로 정해졌으며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이 창당임시의장에 선출됐다. 고경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준비 작업에 추진키로 했다.

규제개혁당은 내달 중 온라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규제개혁당의 비전을 나눌 수 있고, 공동의 목표에 헌신할 수 있는 후보라면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

규제개혁당은 고비용 돈정치, 극단적 대결정치, 아부정치, 줄서기정치, 불통정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온라인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4월까지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1만명 이상의 디지털 싱크탱크 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핵심 공약들을 마련하고 실행 계획을 완성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다가오는 총선에서 최소 1석 이상 확보로 원내 진입해 변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규제개혁당은 창당발기 취지문에서 "규제개혁을 통한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선언한다“면서 "문화콘텐츠의 보고이자 한류열풍의 첨병인 게임산업은 여성가족부가 발동한 고루하고 엽기적인 인터넷 통행금지령 탓에 나날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게임산업의 발목을 잡는 게임셧다운제의 조기폐지와 게임심의제도 혁신 및 WHO 게임질병코드 도입저지를 정책에 반영할 뜻을 내비쳤다.

규제개혁당은 또 첨단 산업 선도 및 창의적 기술개발 회사들이 규제에 발이 묶여 잠재적 범법자로 내몰려 한국 시장을 포기하고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네거티브 룰’로 국가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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